변증법적 유물론: 대립물의 통일과 갈등

대립물의 통일

 

상호 배척과 상호 전제, 불가분의 상호연관

 

심리: 대뇌피질의 억제와 흥분이라는 대립

 

사유재산과 계급: 노예제의 노예, 노예 소유주와 농노제의 농노, 봉건영주와 자본주의의 프롤레타리아트와 부르주아의 대립.

 

생물체: 유전(유기체가 대대로 물려받은 특성들을 유지함)과 적응(바뀐 상황에 부응하는 새로운 특성을 발전)의 대립

 

모순적 성질은 세계의 대상들과 현상들에 일반적이고 보편적.

 

대립물은 상호 배제, 상호 전제

 

노동자는 자본가에게 고용되고, 자본가는 노동자를 착취하는 체제

 

엥겔스: 모순의 한 면은 다른 면이 없으면 성립할 수 없다. 이는 마치 어떤 사람이 사과의 반쪽을 먹은 후에도 이 사과를 온전하게 들고 있을 수 없는 것과 똑같다.

 

 

대립물의 갈등

 

레닌: 발전은 대립물의 투쟁

 

인력과 척력의 대립적인 힘들의 갈등(상호작용)

 

척력(斥力) 이 우세하면 물질과 에너지는 분산, 별들이 소멸

 

인력(引力)이 우세하면 물질과 에너지는 집중, 따라서 신규 별의 생성

 

물질과 에너지는 대립적인 힘들의 갈등과정 또는 상호작용을 통해 영원히 우주에서 떠돔.

 

유기체에서 어린 아이는 동화가 이화보다 우세, 따라서 동화가 그 유기체의 성장, 발전을 규정. 이화가 우세하면 유기체는 늙고 쇠약. 어린 유기체, 늙은 유기체 불문 모든 유기체는 상호작용 또는 모순. 모순 종료 시 사망.

 

사회발전: 생산력과 생산관계 사이의 모순, 적대적 모순이 사회혁명 초래, 구 체계의 종말과 신 체제의 등장.

 

결론

 

대상, 현상 -> 대립적, 대립물의 통일

 

대립물 -> 함께 존재, 항상 모순상태 상호 갈등 상태로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