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 그 대상의 제 1의 내부적이고 비교적 안정된 면. 한 대상의 본성 규정, 그 대상의 다른 모든 면들과 특징들은 이 본질에서 발생.

 

생명유기체의 본질 -> 신진대사

엥겔스: 단백체의 본질적 기능에 해당하는 신진대사로부터 그 밖에 모든 생명의 요인들, 즉 감수성, 신축성, 성장가능성, 내부운동가능성 등이 나온다.

 

제국주의의 본질 -> 독점자본주의, 경쟁을 대신하는 독점지배

레닌: 자본주의의 더 높은 단계인 제국주의

 

민족혁명해방 본질 -> 민족독립의 쟁취, 세계자본주의의 정치적 및 경제적 억압의 해방을 통한 민족경제와 민족문화 진흥, 인민민주주의 국가의 창조.

 

사회주의 사회 본질 -> 사회주의적 소유의 지배, 소유의 지배, 착취의 근절, 계획경제, 사회성원들 간 상호협동 및 원조, 선진기술 바탕의 생산발전과 개선을 통한 사회구성원들의 물질적 욕구와 문화적 욕구의 충족.

 

 

현상: 본질의 외적이고 직접적인 표현, 본질이 구체적으로 나타나는 형식.

 

생명유기체의 본질인 신진대사 -> 50만 가지의 식물의 종들과 150만가지의 동물의 종의 모습과 발달에서 서로 다른 다양한 성장과 영양의 흡수, 성장, 번식 등 현상 발생.

 

제국주의의 현상 -> 전쟁, 군비경쟁, 실업, 경제 정치 및 도덕 위기, 생활수준 저하, 범죄 증가, 미개발국과 종속국에 대한 착취 증가 등등

 

사회주의의 현상 -> 평화적 외교정책, 인민복지의 지속적인 개선, 새로운 공장과 강력한 전철의 대규모 건설, 기술진보, 가속도의 주택건설, 문화적 성과, 근로일수 단축, 임금 증가, 사회보장과 공공편의 시설 개선

 

 

본질과 현상의 변증법

 

변증법적 유물론은 과학의 성과들과 실천을 일반화 -> 본질과 현상의 통일, 상호연관, 서로 불가분.

 

레닌: 본질은 현상적으로 발생, 현상은 본질적.

 

현상 -> 실재에 구현된 자기동일적 본질. 실재의 겉모습, 사물의 개별속성들, 계별 계기 및 개별면

 

본질 -> 똑같은 현상들, 똑같은 가지각색의 계기들, 면들이지만 이들 의 가장 안정되고 깊이 있고 일반적인 형식.

 

레닌: 거품은 위에 있고, 저류는 밑에 있다. 그러나 거품조차도 본질의 표출이다.

 

 

본질의 표출 -> 각각의 현상으로 발생. 본질의 전부가 아니라 일부만

 

현상 -> 본질의 전부가 아닌, 본질의 오직 그 한 면만 공개.

 

순수한 본질, 자신의 모습을 어떠한 것으로도 드러내지 않는 종류의 본질은 존재 불가.

사회주의적 본질은 사회주의적 생활방식의 많은 사건과 사실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표출,

 

본질과 현상 -> 불가분, 상호 대립, 완전한 일치

 

본질과 현상의 대립 -> 실재의 대상들 자체에 내부모순의 표현.

 

본질의 특성 -> 표면 상 관측X, 은폐,

 

본질의 해명 -> 대상을 오랫동안 대폭 연구해야 해명 가능

마르크스: 만약 사물의 드러난 모습과 본질이 일치하면 과학이 필요없다. 과학의 임무는 실재의 본질, 즉 실재의 가지각색의 현상들, 겉모습들 및 특징들 뒤에 있는 내부의 깊은 과정을 밝히는 것이다.

 

 

본질과 현상의 범주들의 중요성

 

태양계의 현상 -> 관측기구를 통한 흑점, 홍연 관측 => 이것만으로는 태양계의 본질 규명 불가.

장시간의 연구 끝 태양계의 본질의 규명 -> 열핵반응(수소에서 헬륨이 형성되는 과정)의 발생. 테양의 고온 유지는 바로 열핵반응의 결과로 방출되는 상당한 에너지.

 

 

현상들은 흔히 과정들 때문에 그릇된 관념 제공, 특별히 이러한 이유 때문에 본질에 대한 인식은 필수불가결

 

인간이 목도하는 것은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도는 것처럼 현시 -> 실제로는 지구가 태양주위를 도는 것이 본질

제국주의 민주주의 본질 -> 제한된 기만된 민주주의, 그렇지만 제국주의의 현상에 있어서 언론, 출판, 정당, 정치단체 결성의 자유, 선거권 등 민주주의의 현상 등으로 민주주의가 있다고 착각.

 

이론, 실천 -> 본질과 현상의 구별이 필수적

 

 

부르주아 경제학 -> 자본주의의 겉으로 드러난 현상 연구에만 치중. 착취x, 노동자들은 자본가에게 합당한 보수를 받고, 노동의 원친은 착취가 아닌 그들의 투자한 자본.

 

자본주의의 본질 -> 착취, 노동력이 물질적 가치로 생산할 수 있는 특별한 상품임과 동시에, 노동력이 생산한 가치는 자본가에 의해 지불되는 임금보다 고가치. 자본가는 노동에 의해 상산된 상품의 가치 중 일부에 대해서만 지불하고 전부 자기 소유화. 이것이 자본가의 원천.

 

필연과 우연

 

사건1: 씨가 땅에 떨어져 적당한 수분과 열을 받으면, 발화.

 

사건2: 발화된 어린 식물이 억수비의 결과로 파괴.

 

필연: 일정한 조건들 아래에서 반드시 일어나는 현상 또는 사건(사건 1의 발화), 현상의 본질 즉 내성본성으로부터 발생.

 

우연: 억수비에 의한 고사는 반드시 일어날 필요가 없는 사건. (사건2의 억수비에 의한 파괴)우연은 본성으로부터 발생하지 않음. 불안정, 일시적.

 

우연의 원인 -> 대상 자체 속X, 대상 외에 즉 외부조건에 있다.

 

필연과 우연의 변증법

 

필연, 우연 -> 상호연관

 

똑같은 사건이 어떤 점에서 보면 필연적, 동시에 다른 점에서 보면 우연적.

 

동일한 억수비 -> 식물 파멸 관련 우연적, 우천의 기상조건들에 의하면 필연적.

 

필연과 우연이 서로 달라짐 -> 원시공산제에서 우연한 물물교환은 우연, 사유재산의 발생 및 발전과 더불어 물물 교환의 확대로 인하여 자본주의에서 교환은 객관적 필연,

 

필연과 우연은 불가분.

 

필연: 한 과정에서 주된 방향, 발전의 대세로 발생. 이 대세는 다수의 우연한 현상을 헤집고 발생,

 

우연: 필연을 보충, 필연의 한 구현형식.

 

다수의 우연한 현상 -> 항상 객관적 필연이나 법칙의 감춤.

 

사회발전 -> 우연이 필연의 구현형식으로 한 몫.

 

 

필연과 우연의 범주의 중요성.

 

과학: 필연에 대한 인식, 우연에 대한 대비.

 

역사적 상황의 다름 -> 필연과 우연의 상호연관도 동일X

 

 

 

자본주의 -> 필연의 자연발생적인 작동을 규정하는 것은 자본주의적 소유의 지배. 가치법칙과 무정부주의 및 경쟁의 법칙은 다수의 우연한 사건을 헤집고 관철.

 

시장 -> 자본주의 생산의 필연적 조정자.

그때그때마다 무수하게 오르내리는 시장가격들을 거치면서 작동. 공급, 수요에 의해 결정.

 

노동의 분배 -> 즉흥적,

노동자들의 해고로 인한 생계수단의 상실로 불완전한 지위. 사업가도 불안, 중소기업은 더욱 강력한 경쟁자의 등장으로 인한 위협,

 

국가독점적 통제 및 예고가 광범위 유포 -> 시장가격변동 제거 불가(우연의 제거 불가)

 

시장의 혼란상태 -> 농민, 농업노동자, 농장주들의 물리적 사망, 만성적 영양실조, 일년농사 파탄, 빈곤, 우연한 자연의 사건인 가뭄, 홍수, 태풍, 자연재해 등에 의해 인명, 가축 피해, 민족적 비극.

 

 

사회주의 -> 그 고유 법칙의 작동, 인민이 역사의 경로 예측. 예측에 의거, 자신의 삶의 활동을 계획. 객관적 필연(사회주의에서의 국가경제계획)의 이용과 우연의 감소

 

필연의 변화 -> 필연: 항상 일정한 객관적 조건 속에서 발생, 이 조건들이 변하면 필연도 역시 변하고 발전. 완전하지 않은 불충분한 모습으로 필연이 발생.

 

가능 -> 새로운 필연

 

현실 -> 필연이 일정의 유리한 조건이 갖춰져야.

 

가능과 현실

 

가능: 객관적 법칙들로부터 유래, 이 법칙들에 의해 발생.

 

마르크스와 엥겔스에 의해 과학적으로 불가피하다고 예측되었던 사회주의(가능, 객관적 법칙)1917년 볼셰비키 혁명을 통해 현실화

 

 

언어에는 상부구조가 없다.

언어는 토대, 즉 상부구조가 없다. 그 이유는, 상부구조란 경제적 토대 위에 선 정치, 법률, 예술, 종교, 철학적 토대이고, 자본주의는 자본주의의 상부구조, 10월 혁명 후 러시아는 교체된 사회주의적 상부구조를 가지게 되었다. 쉽게 말하면, 과거에는 자본주의식의 법에서는 떨어진 나뭇가지만 주워도 절도죄로 처벌하였다면, 사회주의에서는 나뭇가지와 같은 자연물은 토지라는 소유권이 상실되고 국유화되어서 그걸 줍는다고 처벌하지 않는다.

그러면, 러시아의 사회주의 혁명 이후 언어도 자본주의 언어가 사회주의 언어로 바뀌게 되었을까? 그렇지 않다. 러시아어는 혁명 후에도 상실되거나 변경되지 않고 그대로 보존되었다.

 

상부구조는 자신이 처해진 낡은 제도를 위해 봉사하기도 하고, 혁명 후에는 그 낡은 제도를 청산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렇지만, 언어는 모든 계급들의 의사소통의 욕구 충족을 위해 수백 세대를 거쳐 공고히 축적된 것인데, 그러한 언어를 청산하게 되면 혼란이 발생하게 되므로, 청산할 수 없다.

 

언어는 계급없이 모두에게 평등하다.

스탈린은 언어학에 있어서, 언어는 프롤레타리아트와 부르주아지들이 각각 사용하는 계급적인 언어가 아니라, 전 인민적으로 평등하게 복무, 봉사하는 것이 언어라고 주장한다. 쉽게 말해서, 부자가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고 해도, 일반 서민이 사용하지 않으면, 부자만 사용하다가 잊혀지게 된다. , 일반 서민 간에 사용하는 언어도 일반 서민들 중 일부 집단만 사용하면 그 언어는 잊혀지게, 사장되게 된다.

결국, 언어에는 계급성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면, 일부에서는 방언이나 통속어의 경우도 생각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일부 집단이 사용하는 언어가 유지되었기 때문이다. 그에 대해서 스탈린은 방언과 통속어가 자기의 문법 구조와 기본 어휘가 없고 그것을 민족어에서 빌어쓰고 있으며, 방언과 통속어는 협소한 사용으로 인해 교통수단으로서 무용지물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스탈린의 입장에서는 방언이나 통속어는 아무런 자주성도 없으며, 전인민적 언어의 곁가지에 불과하게 된다.

 

언어의 특징이란?

그렇다면 언어의 특징은 무엇인가? 언어는 사회적이다. 언어 없이 사회 없고, 언어는 사회의 발생과 함께 발생하였고, 사회의 소멸과 함께 언어는 소멸하게 된다.

 

언어는 사상을 교환하는 도구로서, 문장 내의 단어와 단어 결합을 통하여 사상의 교환을 통해 부를 축적하게 되는 사람들의 행위를 조절하게 된다.

 

 그렇기에, 공통적인 언어가 없으면 사회는 생산을 중지하고 사회로서의 존재를 그만두게 될 수밖에 없다. 언어는 교통의 도구와 동시에 투쟁과 사회발전의 도구이다.

언어 중에 있는 모든 단어는 어휘구성을 이루고, 그 중 주된 것은 기본어휘이다. 거기에, 근간적 단어들이 포함되어 있다.

어휘구성만으로는 언어를 이루지 못한다. , 문법이 필요하다. 문법(형태론, 문장론)은 단어의 변화와 문장 내에서의 단어 결합에 대한 규칙의 집대성이다. 따라서, 문법에 의해서만 언어는 인간의 사상을 물질적인 언어적 외피로 씌울 수 있는 가능성을 얻게 된다.

문법은 구체적인 단어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아무런 구체성도 없는 단어를 고려하여 단어의 변화 규칙을 부여해주며, 문장의 구체적 형태와 무관하게 모든 문장에 문장 작성 규칙을 부여한다. 그러므로, 문법은 단어나 문장 속에 특수한 것과 구체적인 것을 추상하고, 문장에서의 단어 변화와 단어 결합에 기초에 놓여 있는 일반적인 것을 취해, 이로부터 문법적 규칙과 법칙을 만드는 것이다. 문법은, 인간사유의 장구한 추상 활동의 결과이며, 사유의 거대한 성과의 지표이다.

  언어는 상부구조와 달리 토대가 청산되기를 기다리지 않고, 토대가 청산되기 전에 토대의 상태와는 관계 없이 자기 의 어휘 구성 내에서 변화를 일으킨다. 

 그렇지만, 이는 점진적으로 새로운 단어들로써 현존 어휘를 보충하는 방법으로 변화한다. 왜냐하면, 수세기 동안 축적된 기본 어휘를 청산하면 언어라는 교통에 혼잡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문법의 경우는 기본어휘보다 더더욱 점진적으로 변화하여 문법 구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 완성되며 자기의 규칙을 개선 정밀화하고 새로운 규칙으로서 풍부해진다. 그러면서도, 문법의 기초는 매우 오랜 기간에 걸쳐 보존된다.  

 

언어의 강제적 동화에 따른 저항성과 견인성이란?

특히, 언어의 강제적 동화에 따른 견인성에 대한 스탈린의 견해는 주목할만하다. 스탈린에 의하면, 언어가 강제로 동화되려고 하면 견인성은 그 문법 구조와 기본 어휘의 저항성으로 변하지 않고, 견인성에 기인하여 계속 계승된다. 예를 들어, 수백년 동안 터키(튀르기에) 동화주의자들이 발칸 언어를 소멸하려고 애를 써도, 문법 구조와 기본 어휘가 보존되어 이 발칸 언어는 소멸하지 않았다.

 

, 스탈린에 의하면, 언어와 그 구조는 어느 한 시대의 산물이 아니라, 여러 세대 특히 노예제 시대의 빈약한 기초 어휘와 자기의 문법 구조를 가진 기초가 이뤄진 언어일 수 있다고도 하였다. 이때는, 언어가 복잡하지 않았지만, 계급과 문자의 출현과 문서거래를 요하는 국가의 출현, 문학발전이 발생하였다. 이에, 국가와 민족이 발생하였고, 언어 역시 민족어로 분화하게 된 것이다.

또한, 이러한 경향으로 마르크스주의는 언어가 완전히 새 언어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질을 점차 일으켜서 축적하여, 낡은 질이 소멸하게 발전하게 된다.

 

언어의 교차성

마르에 의하면, 한 개의 민족과 한 개의 민족 언어가 교차하게 되면 이들의 교차된 언어가 제 3의 언어를 얻게 된다.

 

이에, 언어의 교차에 관한 스탈린이 비판한 학설 역시 주목할만하다. 언어의 교차(교배)를 통해 제 3의 언어를 얻는 것은 잘못이고, 사실 상 교차 시에 그 중 한 언어가 승리하여 자기의 문법 구조와 자기의 기본 어휘를 보존하고, 자기 발전의 내적 법칙에 따라 발전하지만, 패배한 언어는 점점 자기의 질을 상실하고 점차 사멸하게 된다.

 

예컨대, 러시아어는 다른 인민들과의 교차에서 승리를 하였고, 물론 다른 교차된 언어로 일부 발전이 있지만, 그것은 러시아어를 강화하게 된 것이다.

 

국제어의 탄생

언어의 교차에 대해서 거론한 것은 자본주의와 제국주의가 여전하여 각 민족 간 평등이 존재하지 않고 투쟁적이어서, 한 언어가 승리하고 한 언어가 패배하게 된다고 하였다.

그렇지만, 이후 스탈린의 연설에 의하면, 하나의 공통어로 언어들이 합류하게 된다고 하였다. 이는, 전 세계적 규모에서 사회주의 승리 이후, 민족적 평등으로 민족의 동화, 억압이 제거되어서 각 민족 간 언어가 협조 형식으로 자유롭게 상호 풍부해지게 되는 것을 말하였다. 그렇게 되어, 한 언어가 승리하고 한 언어가 패하여 동화되는 것이 아니라, 수백 개의 민족어가 장기간에 걸친 민족들의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협조의 결과 수 백개의 민족어들이 처음에 가장 풍부한 지대어에서, 지대어가 하나 되는 국제어로 이행하게 된다는 것이다.

 

결론

언어는 토대 위에 선 상부구조가 아니다. 또한, 언어는 계급적이지 않고, 모두에게 평등하게 봉사, 복무하는 교통수단이다. 언어는 사회적으로 사상의 교환을 통해 발생하여, 사회가 없어지면 언어가 소멸하게 되고, 언어의 교통수단이 마비되면 사회가 혼란스러워지므로, 언어는 수 세기에 걸쳐 점진적으로 새로운 것을 취하고 낡은 것을 버리면서 강화되고 진화되어 갔다. 

 언어란, 한 민족과 한 민족이 서로 교차하면 한 언어가 승리하고, 한 언어가 패배하여 승리한 언어가 더더욱 보존된다. 그렇지만, 사회주의 세계에서는 각 민족이 평등해져서, 서로가 협조하여 언어가 더욱 풍성해지고 국제어가 탄생하게 된다. 이것이 스탈린 언어학의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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