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레닌주의자들 중, 일부는 폭력혁명을 주장하는 분자들이 일부 있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폭력 혁명이라는 것 자체는 허상에 불과하다. 과거, 파리코뮌에서의 바리게이트에 대해서 엥겔스는 하기 링크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논하고 있다. 

 

https://www.marxists.org/chinese/engels/marxist.org-chinese-engels-1895

 

 프리드리히 엥겔스는 1849년과 같은 파리게이트에 의한 폭력에 의한 혁명은 군사전술의 발전과, 시가전 전술의 발전, 그리고 포위전술의 발전과, 사회적 인식 상 폭력혁명에 대해서 가담하는 자들 자체를 약탈자, 폭력분자, 반역자, 사회의 찌꺼기 들로 보고 해서, 사회적으로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서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언명하고 있다. 

 

 거기에, 군대 자체도 대도시가 확장되면서 군대가 증대되어, 파리와 베를링 인구가 1848년 이후 3배로 증가하지 않은 반면에, 그곳을 수비하는 수비대가 3배 이상 증가했음을 지적하면서, 철도까지 발달하여 수비대의 수가 24시간 내에 능히 두 배 이상 규모를 늘릴 수 있고, 48시간 내에 군대 규모를 거대하게 확장할 수 있다고 했다. 

 

 결국, 이렇게 대규모로 증가한 병력은 무장 측면에서 역시 대폭 향상되어, 1848년 총구에 장탄이 미끄러져 당겨지는  격발기에서, 현재는 뒤에 장전해서 작은 구멍에서 빠르게 질러가는 총기가 됐고, 그것의 발사 과정을 구식총기와 비교해서, 3배 이상 사거리가 멀어졌고, 정확성과 발사의 빨라짐을 재면 9배 이상이라고 하면서, 이전에는 효용과 교착과. 구형탄과 산탄발사의 대표가, 현재는 폭발하여 불사르는 유탄이고, 바리케이트를 훼손할 수 있다고 했다. 심지어, 엥겔스는 이전에는 구형탄으로 방화벽을 파괴했다면, 이제는 신형탄이 강해졌다고 하면서, 폭력 혁명에 회의적인 견해를 표명하였다. 

 

  그러면서, 엥겔스는 소수정예에 의한 혁명은 자각 없는 대중을 선두에 서게 해서 혁명을 수행하는 것에 종언을 선언하고, 대중 스스로가 현안에 참가하도록 가르치고 일깨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폭력 혁명이 불가능함은 이미 일본 적군파의 사례만을 놓고 봐도 입증된다. 이는 적군파가 일본에서 좌경모험주의에 매몰됨으로 인해, 혁명에 실패한 것이 그렇다. 

 

 엥겔스의 논의를 적군파에 적용해보면, 적군파는 소수정예가 산장을 무장으로 점거하여, 인질극을 하기도 하고, 은행강도도 했으나, 이미 강화된 국방력 아니 경찰이 적군파를 진압했으니 경찰력으로마저도 처참히 붕괴되는 수준이었다. 거기에, 이후 적군파들은 일본 인민에 의해 범죄자, 룸펜 등으로 낙인되게 되었으니, 엥겔스의 지적은 정확하다. 또한, 일본 자체가 우경화되고, 일본 공산당 등이 힘을 쓰지 못하고 자기들 이익에 급급한 태도를 보이니, 더더욱 엥겔스가 소수정예로서의 혁명이 불가능함을 언명한 것은 더욱 타당성을 얻게 된다. 따라서, 엥겔스의 견지에서 보면, 적군파든 폭력혁명을 장난이든 진실이든 주장하는 것은 좌경모험주의에 불과하고 대중과 동떨어진 것이다. 

 

 

비유클리드 기하학에 따르면, 지구에 삼각형을 올려 놓으면 구면에 의해 공간이 휘어져서, 삼각형도 동시에 휘어지게 되어, 곡면에 삼각형이 있게 되므로, 삼각형의 내각의 합은 180도가 아니라 그것보다 작게 된다.

 

지구 적도에서 두 개의 경선이 만나는 지점에서 세 번째 경선을 그으면, 이 세 개의 경선은 서로 만나지 않고, 삼각형을 형성하는데, 이 삼각형의 내각은 180도보다 작다.

 

, 구면에서의 삼각형은 180도보다 작으면서 90도 보다 클 수 있고, 삼각형의 세 변은 서로 평행하지 않을 수 있다.

 

이때, 칸트는 삼각형의 내각의 합이 180도라는 것은 인간이 경험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선천적으로 인간 정신에 존재하여 정해진 불변이라는 선험적 관념론을 언명하였지만, 결국 비유클리드 기하학에 의하여 삼각형의 내각이 180도가 항상 아니라는 것이 규명되어, 칸트의 이러한 선험적 관념론이 파산하고, 인간의 경험에 의하여 인간의 의식이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레닌에 의하면 인간의 의식은 생생한 지각에서 추상적 사유로, 추상적 사유에서 실천으로 이것이 변증법의 도정이라고 한 바, 칸트의 선험적이 아닌, 인간의 실천적 경험에 의해서 인간의 의식이 형성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왼쪽 앞쪽에서 연설 중인 리센코 동지, 맨 오른쪽 뒤에 서 있는 스탈린 동지

 

 트로핌 리센코는 획득형질유전의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 있다. 획득형질은 후천적으로 얻은 특성으로, 일반적으로 유전되지 않는다고 알려졌지만, 리센코는 획득형질도 환경의 영향을 받아 유전될 수 있다고 주장했어. 또한, 리센코는 유전현상에서 환경과의 상관관계를 강조하여, 기존유전학은 선천적 요인에 의한 유전결정론을 주장하였으나. 리센코는 환경도 유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유럽연합 하에 진행된 리플렉스(REFLEX) 프로젝트에서 휴대전화에서 방출되는 전자파에 세포 노출 시에 유전자독성 효과가 나타나 세포 유전자가 손상된다고 하면서, 아들코퍼 박사에 의하면 이러한 손상된 유전자는 언제나 예외없이 복구되지 않으며 다음 세대의 세포에도 손상이 그대로 잔존하면 이는 유전자 손상이 대물림 된다고 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HMNAREC4F)

 이때,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 연구팀은 생쥐를 이용해 남성의 니코틴 노출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바, 수컷 쥐에게 매일 저농도의 니코틴을 섭취하게 하였고, 수컷 쥐들을 한번도 니코틴에 노출되지 않은 암컷과 자라게 해 자손을 관찰한 결과, 수컷의 행동은 정상이었으나 자손은 과잉행동, 주의력 결핍, 인지적 경직성이 발생하여, 수컷 정자 분석결과 정자 생성 단계에서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 DNA 메틸화와, 특히 도파민 수용체 D2에 메틸화가 발생하였다. 이는 자손의 인지적 결핍 및 뇌기능 장애에 기여하여, 이러한 후성 변화는 몇몇이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했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8102201263

 그렇다면, 후천적으로 환경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한 전자파에 의한 유전자 손상이나, 후천적으로 흡연에 의해 유전자에 손상이 된 것이 다음 세대에 전달되는 것이니, 리센코의 이론이 어느 정도 입증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리센코는 영양잡종에 대해서도 비판적 견해를 제기하였다. 영양잡종은 서로 다른  간에 교배하여 얻은 잡종은 일반적으로 후손을 남기지 못하지만, 리센코에 의하면 영양잡종도 적절한 환경조건을 제공하면 후손을 남길  있다고 언명하였다. 

 

 리센코의 집단유전학과 생존경쟁설 비판 역시 괄목할만하다. 집단유전학은 자연선택을 통해 개채 군 내의 유전적 변이가 축적된다고 주장했지만, 리센코는 환경의 변화가 유전적 변이를 유발할 수 있으며, 생존경쟁설의 경우 강한 개채가 생존하여 자손을 남긴다고 주장하였으나, 리센코는 환경 변화에 적응한 개채가 생존한다고 주장하였다. 

 

 무엇보다 현재까지 유전학은 멘델의 유전법칙으로 인해 불변의 유전형질만이 유전된다는 견해가 있으나, 리센코는 이러한 멘델법칙의 선천성을 타파하고 획득형질과 환경의 영향 역시 유전이 된다고 주장하여, 환경과의 영향을 중시하는 마르크스레닌주의에 부합하였다. 또한, 당시 나치즘 치하에서 우생학으로 열성, 우성 유전자를 멸종시켰을때, 리센코의 이론은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중시하여 역으로 유전이 아닌 환경에 집중해야 한다고 하여, 나치즘의 우생학에 치명타를 가하였다. 

빅뱅 폭발 비판

 

 에너지 보존 및 전화의 법칙에 의거, 운동과 물질은 영원불멸하다. 그렇다면, 빅뱅 폭발 이전에도 에너지 보존 및 전화의 법칙이 적용되어 빅뱅 폭발 이전에 우주에 에너지가 존재하여 물질이 분명 존재하였고, 상대성 이론에 의거 물질과 시공간은 서로 불가분의 관계이므로, 빅뱅 폭발 이전에 분명히 시간과 공간, 그리고 물질과 운동이 존재하였음이 입증된다.

  일부 과학자들은 우주가 에너지 덩어리였다고 하지만, 에너지 보존 및 전화의 법칙은 물질과 운동과 서로 불가분으로 결부되어 나타난 에너지에 기반한 것으므로, 결국 빅뱅 이전에 물질이 존재했다고 볼 수 있다. 

 

 

 뇌터정리와 에너지 보존 및 전화의 법칙 

 

 일부에서는 에너지 보존 및 전화의 법칙이 뇌터정리에 의해서 시간대칭성 붕괴 시 성립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반박하자면, 첫째로는 빅뱅 폭발 시 시간대칭성이 깨졌다는 것은 현재의 관측결과로도 나오지 않았다.

 둘째로는, 시간대칭성이 깨져 뇌터정리가 적용된다고 해도 여전히 에너지 보존 및 전화의 법칙은 적용된다. 뇌터정리는 닫힌계 내부에서 에너지가 보존된다는 원리이고, 대칭 깨짐으로 에너지가 보존되지 않는 현상이 발현되면 달라진 에너지가 다른 계로 이동하여 에너지 보존 자체는 성립한다. 예를 들어, 우주 공간을 통해 전파되는 파동인 중력파가 시간에 따라 진폭이 감소하는데, 이는 시간대칭성이 깨져서 에너지가 소모된 것이지만, 중력파는 여전히 우주공간에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 뇌터정리에서 시간대칭성이 깨져도 에너지는 다른 계로 이동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뇌터정리에 의해서 시간대칭성이 깨져도 에너지 자체가 존재되는데, 이때 에너지는 물질과 운동이 전제됨을 원칙으로 하므로, 따라서 물질과 운동은 당연히 존재하고 그에 기한 시간과 공간 역시 상대성 이론에 의거 전부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팽창하는 우주 비판

1. 우리에 의해 관측된 성운의 총계를 전우주와 동일시 할 수 없다. 따라서, 우리에 의해 일부 관측된 성운만으로 전체 우주가 팽창한다고 단정할 수 없다. 

2. 은하계 밖의 더 복잡한 성운의 운동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만약, 은하계 밖의 더 복잡한 성운의 운동이 있으면, 우주의 팽창 속도와 방향을 설명하는 것은 곤란해진다. 

3. 우리에 의해 관측된 성운에서조차 운동이 항상 그대로이다라고 추정할 근거는 없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알아보려고 해요. 일단, 단백질은 우유와 계란, 두부, 연어, 닭고기, 소고기, 참치와 멸치, 견과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우유


우유는 100g당 3.4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우유는 단백질뿐만 아니라 칼슘,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좋은 식품입니다. 우유는 그대로 마시거나, 요거트, 치즈 등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계란

계란은 100g당 13.6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요. 계란은 단백질뿐만 아니라 콜린, 레시틴,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좋은 식품이에요.. 계란은 삶거나, 기름을 이용한 오믈렛 계란말이 등으로 식사할 수 있어요.


두부

두부는 100g당 8.6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요. 두부는 콩을 원료로 만든 식품으로, 콩의 영양소를 그대로 함유하고 있어, 단백질 콩의 영양가가 풍부해요. 두부는 찌개, 전, 볶음밥, 샐러드 등에 활용할 수 있어요. 

 


연어

연어는 100g당 20.2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요.. 연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으로,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연어는 구이, 훈제, 회 등으로 섭취할 수 있어요. 


닭고기

닭고기는 100g당 27.2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요. 닭고기는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단에도 적합해요. 닭고기는 구이, 볶음, 찜 등으로 요리해서 식사할 수 있어요, 

 
소고기

소고기는 100g당 26.2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요. 소고기는 지방 함량이 높아 과다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고기는 구이, 볶음, 스테이크 등으로 요리하여 식사할 수 있어요. 

 


참치


참치는 100g당 28.2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요. 참치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으로,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참치는 회, 구이, 샐러드 등으로 다양하게 식사할 수 있어요. 

 


 멸치

 

멸치는 100g당 64.3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요. 멸치는 칼슘이 풍부한 식품으로,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도 돼요. 멸치는 볶음, 조림, 국물 등으로 요리할 수 있어요. 

견과류


견과류는 100g당 15~25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요.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으로,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견과류는 그대로 먹거나, 요리할 수 있어요. 

 


단백질 흡수율

단백질은 소화관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된 후, 혈액으로 흡수다보니까, 단백질의 흡수율은 식품의 종류, 조리 방법, 개인의 체질 등에 따라 달라질 수가 있어요. 


일반적으로 단백질의 흡수율은 동물성 단백질이 식물성 단백질보다 높고, 단백질을 섭취할 때 탄수화물과 함께 섭취하면 단백질의 흡수율이 높아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체계가 자기의 관절을 공격해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에요. 이때, 류마티스관절염초기증상을 잘 알고 있으면 사후약방이 아니라, 사전에 치료를 받아 상당히 좋은 치료 결과가 있을 수 있으니까 평소에 류마티스관절염초기증상에 대해 자가진단을 해 볼 필요가 있을 수 있어요. 

 구체적으로, 류마티스관절염 초기증상으로는 가장 흔한게 손가락, 손목, 발목, 무릎, 어깨 등 관절 통증과 부종이에요. 부종은 관절이 붓고 붉어지는 증상이에요. 통증은 주로 아침에 기상했을때 가장 심하게 나타나고 점차 나아지기는 해요. 

 관절이 뻣뻣해지기도 해서, 아침 기상 시에 제일 심해지게 돼요. 1시간 이상 지속되면 위험할 수 있어요. 관절도 변형될 수 있어요. 관절이 휘어지고 뼈가 돌출되며 관절이 굳어지는 증세가 나타날 수 있어요. 

 류마티스관절염초기증상 자체가 신체에 염증을 일으켜서 피로가 심해지고, 류마티스관절염은 식욕부진까지 유발해서 체중감소도 될 수 있어요. 발열과 근육통과 두통까지 발생하게 될 수 있어요. 

 이때는 반드시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어요. 이때, 류마티스초기증상이 나타나면 병원 진료과에 류마티스내과에 가서, 류마티스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단하는 의사에게서 신체, 혈액, 관절액 검사, 방사선 검사 등을 통해 류마티스관절염인지 여부를 진료받아야 해요. 

 또, 류마티스관절염초기증상 검사 결과 류마티스관절염이라고 진단이 되면,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운동요법 등 증상을 완화하고 관절 변형을 예방하는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돼요. 

 특히, 류마티스관절염초기증상은 만성적 질환이지만, 초기에 진료를 받게 된다면 증상을 완화하고 관절 변형을 예방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손가락, 손목, 발목, 무릎, 어깨 등 관절에 뻣뻣함이 있으면 류마티스초기증상으로 추정하고 병원에 가는 예방을 할 필요가 있어요. 

 

인녕하세요, 오늘은 공기정화식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일단, 공기정화식물은 공기 중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식물이에요. 공기정화식물은 실내의 쾌적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심리적 안정감도 조성해주는 역할을 해서 집에 두면 아주 좋아요.

식물종류 특징
아레카야자 잎이 크고 넓으며, 잎에 있는 털을 통해 공기 중의 유해 물질을 흡수
스파티필름 잎이 길고 곧게 뻗어 있으며, 잎에 있는 작은 구멍을 통해 공기 중의 유해 물질을 흡수
관음죽 잎이 길고 가늘며, 잎에 있는 작은 구멍을 통해 공기 중의 유해 물질을 흡수
스킨답서스 잎이 길고 덩굴손이 있어 늘어지게 자라, 잎에 있는 털을 통해 공기 중의 유해 물질을 흡
산세베리아 잎이 두껍고 곧게 뻗어 있으며, 잎에 있는 털을 통해 공기 중의 유해 물질을 흡수, 음이온 방출
틸란드시아 잎이 얇고 깃털 모양이며, 잎에 있는 털을 통해 공기 중의 수분과 유해 물질을 흡수
공작고사리 잎이 넓고 깃털 모양이며, 잎에 있는 털을 통해 공기 중의 수분과 유해 물질을 흡수
테이블야자 잎이 넓고 둥근 모양이며, 잎에 있는 털을 통해 공기 중의 유해 물질을 흡수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공기정화식물의 공기정화능력은 크게 잎을 통해 유해물질을 흡수하는 아레카야자, 스파티필름, 관음죽, 스칸딥서스, 산세베리아와 식물과 뿌리를 통해 흡수하는 식물인 탈란드시아, 공작고사리, 테이블야자로 양분돼요.

또, 이런 아레카야자 같은 공기정화식물은 포름알데히트, 벤젠, 트리클로로에틸렌, 암모니아, 크실렌 등 다양한 유해물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게 돼요. 특히 ,아레카야자는 NASA 나사가 선정한 1위의 공기정화식물이에요

테이블야자, 고무나무, 인도고무나무, 팔손이, 아이비, 디펜바키아, 싱고니움. 산호수, 로즈마, 페페로미아, 스킨답서스, 스투키, 부처손, 호접란, 선인장도 공기정화식물에 해당돼요.

무엇보다 공기정화식물은 유해물질을 흡수하고 제거하거나 음이론을 방출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집에 두면 좋아요 또, 도도 조절해주고 미세먼지도 제거해주고 해서 공기질 개선에 상당히 도움이 되다보니, 이제는 공기질이 재산처럼 귀해진 만큼 식물이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역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지역권地役權 이란 무엇일까요? 지역권은 자기 땅의 편익을 위해 남의 땅을 이용하는 권리에요. 
 
 예를 들어서 A 토지가 있는데,  A 토지는 인접한 B 토지를 통해 통행하지 못하면 도로에 닺지 않은 땅인 맹지가 돼요. 이때, 맹지는 도로가 없어서 건축허가를 받을 수 없어요. 
 
 이때, A 토지 소유자는 B토지 소유자에게 B토지를 통해 자신이 B 토지를 통해 통행하게 해 달라고 해서 제발 자기 토지가 맹지가 되게 해 주지 않게 해달라고 사정하면서 B토지 소유자에게 대가를 지급하면서 협의를 할 수 있어요. 이때, B 토지소유자가 승낙하면 그 토지에 지역권이 설정되게 돼요. 
 
또 A토지와 B 토지를 소유한 소유자들끼리 친구이면, A 토지소유자가 친구인 B에게 자신의 토지를 통행하게 해 달라고 하면, 친구 좋은 게 좋다고 무료로 자신의 토지를 이용해 통행하라고 하면 무상으로 지역권이 설정될 수 있어요. 
 
  A 토지 소유자는 그 덕에 B 토지를 이용해서 통행을 할 수 있어서 자신의 땅이 맹지가 되지 않았어요. 
 
 이때 A 토지는 B토지에게 통행권을 달라고 요청했으니까, 요청했다는 뜻에서 요역지가 돼요. 
 
 또, B 토지는 A 토지가 요청한 통행할 권리를 승낙해줬으니까, 승낙한 땅이라는 뜻에서 승역지가 돼요. 
 
 정리하면, A토지가 인접한 B토지를 이용해서 통행해야 맹지가 되지 않을 경우에, A 토지소유자는 B 토지 소유자에게 협의를 거쳐서 서 B 토지를 통해 통행하게 해서 맹지가 되는 것을 피할 수 있고, 그렇게 해서 지역권이 설정돼게 해요. 
 A 토지는 B 토지에 통행을 요청했으니 요역지, B토지는 A토지에 통행할 권리를 승낙해줬으니 승역지가 돼요. 
 
  지역권은 요역지 즉. A 토지의 소유권을 전제한 권리이기 때문에, A 토지소유자가 A토지에 대한 소유권을 잃게 되면 지역권도 당연히 잃게 돼요. 또 A 토지 소유자가 C라는 새로운 사람으로 교체되어 C가 A토지의 소유권을 가지게 되면 C가 지역권을 가지게 돼요. 
 
 A 토지소유자가 α, β, γ 등 여려명으로 공유하는 형태인 때에는, 공유자 중 α 1명이 지역권을 취득하면, 나머지  β, γ에게도 지역권이 생기게 돼요.
 
 또, 요역지의 소유자가 승역지 위에 도로를 설치해서 요역지의 편익 즉 통행을 자유롭게 하려고 하여, 승역지를 늘 사용한 것이 누가봐도 객관적으로 인정되면 시효취득, 20년 동안 사용하면 통행지역권을 취득하게 돼요(대법원 2012다 17479)
 
 
 
 

본질: 그 대상의 제 1의 내부적이고 비교적 안정된 면. 한 대상의 본성 규정, 그 대상의 다른 모든 면들과 특징들은 이 본질에서 발생.

 

생명유기체의 본질 -> 신진대사

엥겔스: 단백체의 본질적 기능에 해당하는 신진대사로부터 그 밖에 모든 생명의 요인들, 즉 감수성, 신축성, 성장가능성, 내부운동가능성 등이 나온다.

 

제국주의의 본질 -> 독점자본주의, 경쟁을 대신하는 독점지배

레닌: 자본주의의 더 높은 단계인 제국주의

 

민족혁명해방 본질 -> 민족독립의 쟁취, 세계자본주의의 정치적 및 경제적 억압의 해방을 통한 민족경제와 민족문화 진흥, 인민민주주의 국가의 창조.

 

사회주의 사회 본질 -> 사회주의적 소유의 지배, 소유의 지배, 착취의 근절, 계획경제, 사회성원들 간 상호협동 및 원조, 선진기술 바탕의 생산발전과 개선을 통한 사회구성원들의 물질적 욕구와 문화적 욕구의 충족.

 

 

현상: 본질의 외적이고 직접적인 표현, 본질이 구체적으로 나타나는 형식.

 

생명유기체의 본질인 신진대사 -> 50만 가지의 식물의 종들과 150만가지의 동물의 종의 모습과 발달에서 서로 다른 다양한 성장과 영양의 흡수, 성장, 번식 등 현상 발생.

 

제국주의의 현상 -> 전쟁, 군비경쟁, 실업, 경제 정치 및 도덕 위기, 생활수준 저하, 범죄 증가, 미개발국과 종속국에 대한 착취 증가 등등

 

사회주의의 현상 -> 평화적 외교정책, 인민복지의 지속적인 개선, 새로운 공장과 강력한 전철의 대규모 건설, 기술진보, 가속도의 주택건설, 문화적 성과, 근로일수 단축, 임금 증가, 사회보장과 공공편의 시설 개선

 

 

본질과 현상의 변증법

 

변증법적 유물론은 과학의 성과들과 실천을 일반화 -> 본질과 현상의 통일, 상호연관, 서로 불가분.

 

레닌: 본질은 현상적으로 발생, 현상은 본질적.

 

현상 -> 실재에 구현된 자기동일적 본질. 실재의 겉모습, 사물의 개별속성들, 계별 계기 및 개별면

 

본질 -> 똑같은 현상들, 똑같은 가지각색의 계기들, 면들이지만 이들 의 가장 안정되고 깊이 있고 일반적인 형식.

 

레닌: 거품은 위에 있고, 저류는 밑에 있다. 그러나 거품조차도 본질의 표출이다.

 

 

본질의 표출 -> 각각의 현상으로 발생. 본질의 전부가 아니라 일부만

 

현상 -> 본질의 전부가 아닌, 본질의 오직 그 한 면만 공개.

 

순수한 본질, 자신의 모습을 어떠한 것으로도 드러내지 않는 종류의 본질은 존재 불가.

사회주의적 본질은 사회주의적 생활방식의 많은 사건과 사실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표출,

 

본질과 현상 -> 불가분, 상호 대립, 완전한 일치

 

본질과 현상의 대립 -> 실재의 대상들 자체에 내부모순의 표현.

 

본질의 특성 -> 표면 상 관측X, 은폐,

 

본질의 해명 -> 대상을 오랫동안 대폭 연구해야 해명 가능

마르크스: 만약 사물의 드러난 모습과 본질이 일치하면 과학이 필요없다. 과학의 임무는 실재의 본질, 즉 실재의 가지각색의 현상들, 겉모습들 및 특징들 뒤에 있는 내부의 깊은 과정을 밝히는 것이다.

 

 

본질과 현상의 범주들의 중요성

 

태양계의 현상 -> 관측기구를 통한 흑점, 홍연 관측 => 이것만으로는 태양계의 본질 규명 불가.

장시간의 연구 끝 태양계의 본질의 규명 -> 열핵반응(수소에서 헬륨이 형성되는 과정)의 발생. 테양의 고온 유지는 바로 열핵반응의 결과로 방출되는 상당한 에너지.

 

 

현상들은 흔히 과정들 때문에 그릇된 관념 제공, 특별히 이러한 이유 때문에 본질에 대한 인식은 필수불가결

 

인간이 목도하는 것은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도는 것처럼 현시 -> 실제로는 지구가 태양주위를 도는 것이 본질

제국주의 민주주의 본질 -> 제한된 기만된 민주주의, 그렇지만 제국주의의 현상에 있어서 언론, 출판, 정당, 정치단체 결성의 자유, 선거권 등 민주주의의 현상 등으로 민주주의가 있다고 착각.

 

이론, 실천 -> 본질과 현상의 구별이 필수적

 

 

부르주아 경제학 -> 자본주의의 겉으로 드러난 현상 연구에만 치중. 착취x, 노동자들은 자본가에게 합당한 보수를 받고, 노동의 원친은 착취가 아닌 그들의 투자한 자본.

 

자본주의의 본질 -> 착취, 노동력이 물질적 가치로 생산할 수 있는 특별한 상품임과 동시에, 노동력이 생산한 가치는 자본가에 의해 지불되는 임금보다 고가치. 자본가는 노동에 의해 상산된 상품의 가치 중 일부에 대해서만 지불하고 전부 자기 소유화. 이것이 자본가의 원천.

 

내용과 형식

 

내용: 주어진 대상이나 현상을 구성하는 요소들과 과정들의 합

 

형식: 내용의 구조, 조직

형식 -> 내용에 대한 외적 관계X, 내용 속에 존재

 

소립자들과 이들의 운동에 관련된 과정 -> 한 원자의 내용

 

소립자들의 배열 -> 한 원자의 형식

 

 

신진대사, 감수성, 신축성 및 그 외 과정들과 이 과정들이 일어나는 기관들, 조직들 및 세포 -> 생명 유기체의 내용

 

이 유기체에서 생명유지활동이 일어나는 방식과 이 유기체의 기관들 및 조직들의 구조 -> 생명유기체의 형식

 

 

생산양식의 내용과 형식

 

생산력 -> 역사적으로 규정된 생산양식의 내용

 

생산관계(생산수단에 대한 사람들의 관계를 바탕으로 하는 생산과정에서의 사람들의 관계) -> 생산양식의 형식

 

 

내용과 형식의 통일

 

내용과 형식은 불가분에서 출발

 

주어진 대상 -> 형식과 내용의 내제, 불가분

 

내용: 형식지워진 내용, 즉 일정한 형식을 가진 내용

 

형식: 아무런 내용을 갖지 않는 순수 형식 불가, 형식은 항상 내용 존재

 

소립자들과 이들의 운동에 관련된 과정은 내용, 소립자들의 배열은 형식

 

소립자는 형식지워진 배열 방식에, 내용은 배열 방식에 의해 운동과 관련된 과정이 있다!

 

형식은 일정한 내용을 전제, 이 내용의 구조나 조직이 형식에 해당

 

소립자는 배열되어야 하고(형식: 내용의 구조 조직), 배열되어야 운동 과정(내용)이 발생.

 

 

내용: 능동적, 내부 모순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운동, 내용이 변하면 형식도 변한다.

 

내용 -> 형식을 규정

 

사회 생산의 내용인 생산력은 사람들이 가능한한 물질적 부의 창출해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생산수단을 개선하고 기술향상. 따라서, 사회적 생산의 형식인 생산관계가 변함.

 

내용의 변화를 토대로 하여, 형식 즉 유기체의 조직이나 구조도 변함.

 

식물을 다습한 기후에서 건조 기후로 옮기면 그 식물의 신진대사(내용)이 변함, 이 변화는 그 식물이 새로운 환경에서 더 많은 수분을 흡수하고 더 적은 수분을 발산하도록 화함. 따라서, 그 유기체의 구조(형식)의 변경.

 

 

형식 -> 내용에 능동적으로 영향, 내용의 발전을 용이하게 하거나 또는 지연시킴.

 

 

생산관계(형식)은 생산력(내용)에 의존할 뿐 아니라, 스스로 이 생산의 발전에서 능동적 역할.

 

진보적 사회주의 생산관계(형식) -> 높은 생산력(내용)

 

현대 자본주의 생산관계(형식) -> 생산력(내용) 발전 억압, 생산력 정체와 파국이 발생.

 

 

형식과 내용의 상호작용 분석 시, 동일 내용의 조건들에 따라 상이한 형식이 발생하기도 함.

 

자본주의에서 사회주의 이행기 내용: 프롤레타리아트 독재

 

소련의 프롤레타리아트 독재(내용) -> 근로자의 대표인 소비에트(형식)

 

세계 사회주의 타국의 프롤레타리아트 독재(내용) -> 인민민주주의(형식)

 

다양한 형식은 내용의 강화, 풍부화, 다양화, 그 결과 내용은 서로 매우 다른 조건 속에서 발전 가능.

 

 

형식과 내용 사이의 모순

 

형식: 내용보다 안정적 -> 형식은 내용의 발달에 뒤떨어지고 무용지물 => 내용과 형식의 모순

 

낡은 형식과 새로운 내용 간 모순: 항상 낡은 형식의 거부와 새로운 형식에 의한 낡은 형식의 대체, 내용의 발전

 

유기체의 환경변화 -> 새로운 영양물 흡수 불가 => 신진대사와 모든 생명유지활동들의 신속한 변화(내용), 유기체의 구조(형식)은 내용의 발달에 조응하지 못하고 모순 =-> 구조의 변화를 통해 해결, 기존 기관의 변형 또는 새로운 기관의 발생 

 

유기체들이 수중환경에서 양서류로의 이행 -> 아가미 대신 허파, 지느러미 대신 팔다리 등이 발달

 

 

새로운 내용(생산력)은 발전과정을 거치면서, 낡은 형식(생산관계들)과의 모순, -> 이 모순은 구태의연한 생산관계(형식)을들을 생산력(내용)의 방해받지 않는 발전인 새로운 관계(형식)들로 바꿈으로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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